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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뉘우침은 당사자에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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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눈에 눈물을 흐르게 하거나


누군가에게 마음에 피멍자국을 남겨놓고는


특정 장소에 가서 죄를 뉘우친다?

보이지도 않는 그것에게 용서를 빌고

보이지도 않는 그것에게 용서를 받는다?


그리고 혼자 샤랄라라 한다는건데...!!!




다른 곳에 가서 다른 것에게 기도 하고 회개하고?

게다가~덤으로 용서까지 받는다고?








죄는 홍길동한테 짓고

용서는 봉투와 함께 기도하면

용서라는게 짠~ 하고 되는건가요?





용서하는건  당사자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돌맹이 던져서 다치게하고는 혼자 회개하고 용서받고


다친 개구리가 따지니까 "그만좀 해라"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라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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