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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유효기간 스티커갈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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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니꾸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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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1년 8월3일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팀 리더' 직책의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잘못된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팀 리더'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이끄는 역할을 할 뿐 역시 아르바이트생입니다.


 합당한 인사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해당 아르바이트생 한 명만 징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매장 운영을 책임지는 정규직 점장과 부점장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 전 아르바이트생/다른 매장 근무/음성변조 : "'팀 리더'는 어차피 시급 알바예요. 크루(팀원)랑 똑같은 거기 때문에요. (스티커 갈이) 권한 자체도 없고, 할 이유가 없어요."]


 맥도날드 현직 아르바이트생 등은 다른 매장에서도 '스티커 갈이'가 이뤄진다며, 버려야 할 식자재를 쓰라고 지시하는 사람은 점장이나 부점장이라고 말합니다.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음성변조 : "매장마다 식자재에 대한 로스율(손실률)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 부담을 가지셔서 그렇게 결정을 하신다고 생각이 들고."]


 맥도날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매장 주방을 자체 점검하고 유효기간 스티커를 지금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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