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에 맞는 꿈을 가져라

"늦었다고 생각들면 늦은거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어디선가 들어본 현실적인 명언들입니다.

위 교장이 전 교생?을 상대로 할 말은 아니라지만...

전국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타 오는 명언들은 용서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상황을 바꿔서 교장이

"꿈을 크게 가져라"

"하고 싶은 일들은 해야한다"

라고 했다면

댓글역시 뻔하지 않았을까..

"행복한 소리하고 있다"

"금수저가 어쩌고 흙수저가 어쩌고"

해가며 욕했을겁니다

꾸니꾸니의 결론!!

"부모가 못하는 옳은 소리를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전부 의사,화장,검사,판사 되거라" 라고

말 해준다고 해서​​

 전부 의사,회장,검사,판사 되는건 아니잖아요? 

공부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