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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명작동화-성냥팔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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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은 1805년에서 1875년까지

성냥의 발명은 1827년이 처음..


(그러니까 위의 이야기와 년도가 대략 맞아 떨어지네요.)

그리고 라이터의 발명은 1906년이 처음이므로

시대적 배경은 그 사이 쯤이 될거라 보시면 됩니다.


성냥팔이 소녀 줄거리

추운 한겨울, 굶주린채 눈 위를 맨발로 걸어다니며 성냥을 파는 소녀가 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성냥을 한갑도 팔지 못한 소녀는,

그냥 돌아가면 술 취한 아버지에게 매를 맞을 것을 생각하니

돌아가질 못하고 건물 벽에 기대어 손발을 호호 불고 있다.

너무나도 추워 성냥이라도 태워 몸을 따뜻하게 하고자 하였다.


첫번째 성냥의 불빛은 큰 난로가 되었다. 하지만 금세 꺼지고 말자

두번째 성냥을 태웠다. 이번에는 맛있고 푸짐한 음식이 한껏 차려진 식탁이 보였다.

세번째 성냥에는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으로 할머니가 보였다.


할머니는 점점 꺼져갔다. 그래서 소녀는 할머니를 계속 머무르게 하기 위해

남은 성냥을 다 써버렸고, 결국 할머니의 품에 안긴채 함께 하늘로 날아갔다.


소녀는 천국에 도착하여 할머니와 일찍 돌아간 어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

추운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사람들은 소녀가 미소를 지닌 채 죽어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그제서야 소녀의 성냥을 한 갑도 사주지 않은 것을 후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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