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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끼리 싸우는 꼴이 참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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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니꾸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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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하면서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았는데, 그걸로 조사까지 받았다.

누가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지난달 29일 페이스북 '군대나무숲'에 글이 올라왔다.

 


군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국방부에서는 불법은 아닌데 민원이 들어와서 절차는 밟아야 한다고 했다"라며, 

“다른 (군인)분들도 괜히 문제 크게 만들지 말고 그냥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임산부석에) 앉지 않길 추천한다”라고 썼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부석 관련 민원은

2만 7589건, 하루 평균 75건 이상 들어왔다"고 했다.

그만큼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여러 시선과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불법이라고 못을 박던지...


"임산부 배려석"을 없애던지...


왜 이런식으로 어설프고 대책없이


정책을 펴는 걸까요?


치고받고 싸우는건 우리 국민들의 몫인가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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