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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네 김장을 하다 2018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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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니꾸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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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이 팔 걷어 올리고


토요일 밤에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깔끔하게 김장을 했습니다.


퇴근 하고 와서 버무려주기로 했는데


헐~


세 모녀가 후딱도 끝내버렸네요.


뒷정리는 다온아빠가 깔끔하게~


그리고 수육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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