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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분리수거 그대로" 급한 불 껐지만…아직 남은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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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온아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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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NEWS 유튜브  게시일: 2018. 4. 2.


폐비닐 재활용 쓰레기

이런 혼란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예고됐던 겁니다.


올해 1월부터 중국이 우리 폐자원을 사들이지 않기로 한 상황에서 수거 업체들은 비닐이나 플라스틱 쓰레기는 가져가봤자 별로 돈이 안 되는 데다 처리비용만 더 들기 때문입니다.


환경부가 오늘(2일) 일단 급한 불을 끄겠다고 나섰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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