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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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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니꾸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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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죠??

부부 사이 또는 시댁 관계도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면 친근감이 있나요? 

시어머니는

"엄마"소리를 들어도 시어머니가 누려야할건 누릴겁니다. 



며느리는

"엄마"라고 부르는데 왠지 엄마가 아님을 느끼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ㅠ



며느리는 절대로 시누이(친 딸)가 될 수 없습니다. 

딸은 엄마가 해주는 밥상을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먹을 수 있지만

며느리는 그리 하지 못하죠!! 



 

 


또한 엄마와 딸 처럼이라는 며느리의 이상한 판단오류로.. 

시어머니는 딸에게 처럼 아주 편안하게 말을 할겁니다. 


며느리는 정말 내 엄마처럼 대들거나 똑똑한척 따지지도 못합니다.

결국 상처받거나 스트레스 받는건 며느리의 몫! 


그런데 그 무시무시한 시월드의 수장! 

시어머니에게 나를 딸 처럼 대하라고요?



오늘만 살 것도 아닌데

좀 멀리 보세요. 예비신부님들~

이미 엄마 엄마 로 시작한 분들은

본인의 판단미스를 탓하시구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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