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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포멧한 그것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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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획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이야기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후회하고 한탄하며

본인이 몇날 몇일 열심히 만들어 놓은걸


이상하고 복잡한 방법으로 싸그리 갈아엎는다는

어수선한 이야기입니다

"지구 포멧 또는 "인류학살" 행위로 요약되네요.

 ​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사람

1.마오 쩌둥 7700만

2.도르곤 5000만

3.요제프 스탈린 5000만

4.서태후 2500만

5.히틀러 2100만

출처:바로가기 



도대체 노아의 방주 때 죽은 사람은 몇명일까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리 복잡하고 잔인한 일을 했을까요?

단독으로 벌인 인류 대학살! 


 


정말 토 나오는건...

노아의 가족들에게 근친혼으로

종족을 번식시키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흐믓해 했다가

또 나중에는 근친혼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변덕도 이런 변덕이 없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큰 계획이라도 있는것처럼


인간들을 모조리 싹 다 죽인 후


노아 ...다음 인간들은 좋았나요?


노인,젊은이,여자,남자, 엄마 뱃속의 아기까지


싹 다 죽이고 근친혼으로 만든 새로운 인류는..


그의 뜻대로 되었나요?


....100년?


....50년?


....1년?


선택 받은 사람들이 그의 뜻대로

그 만 바라보고 살았나요?




인간은 따위는 상상도 못한다는 큰 계획치고는 좀...


단 1년도 내다보지 못한 복잡하고 잔인한 일!

지구를 포맷한 이야기를


그냥 믿는다고요?


또 심판을 준비하고 있으니

긴장하라구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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