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1일은 만우절입니다

만우절은 매년 4월 1일에 악의 없는 거짓말을 치면서 노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서양의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몇몇 나라에서는 만우절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행해지며,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린다

만우절 유래

-프랑스

-에수

-인도

예수 관련 설

예수가 4월 1일에 처형되었다는 믿음에서 나왔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때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를 보낸 날이 4월 1일이었으며, 헛된 심부름을 보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최후의 만찬 이후 잡혀간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 차례에 걸쳐 판결이 나지 않는 심문을 당한다. 

처음에는 한나스에게 끌려갔다가 카야파에게로, 카야파에게서 빌라도에게 가서 심문을 받고 헤로데에게 보내진다. 

그리고 다시 빌라도에게 보내졌다가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이렇게 예수가 연달아 헛걸음한 것을 기억하며 4월 1일에 남을 헛걸음 시켰다는 것이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