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동 산새·편백마을 재개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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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사동 산새·편백마을 재개발 확정
은평구 신사동 '산새-편백마을' 통합 재개발…33층 2800세대로
서울시, 봉산숲과 연계된 자연친화적 주거단지 조성 계획 발표
도시재생의 상징에서 아파트 단지로 변화 아쉬움 남아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의 산새마을과 편백마을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 두 지역은 그동안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손꼽혀 왔으나, 이제는 총 2,800세대 규모의 33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서울의 서쪽 경계에 위치한 봉산숲과의 연계를 통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월 27일 울시는 은평구 신사동 200번지(편백마을, 면적 6만3496㎡)와 237번지(산새마을, 면적 5만5209㎡)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2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들 지역은 봉산숲(봉산도시자연공원)과 맞닿아 있는 저층 주거지다. 대상지 일부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5년 해제됐고, 2022년에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완료됐지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말 민간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에서 산새·편백마을 연계해 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선정돼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개발이 추진됐다.
다만 신속통합기획 신청은 거주자가 아닌 토지소유자의 50% 이상이 동의하여 이루어졌다.
서울시는 신사동 200번지와 237번지 일대의 개발에 있어 봉산숲과의 연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봉산숲은 서울 서쪽의 중요한 자연 자원으로
출처 : 은평시민신문(https://www.epnews.net)
입력 : 2024년 8월27일
https://www.e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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