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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불 털다 떨어질 뻔했다' 재연하다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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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니꾸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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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news 2018년 4월2일
아파트 복도에서 이불을 터는 모습을 재연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어요.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어제 5시 10분경쯤이었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한 1시간 전쯤에 내가 이불을 털려다가 바깥으로 추락할 뻔했는데 뒤에서 사람이 붙잡아주면서 무사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같은 사람입니다.
내가 넘어질 뻔했는데 그 당시에는 지나가던 사람이 본인을 잡아서 구해줬다라는 얘기를 가족에게 하면서
그 상황을 재연하다가 그만 앞으로 중심이 쏠리면서 추락한 사건이었습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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